이타심과 이기심인간의 모든 행위는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다. 우리는 흔히 이타심과 이기심을 구분하려 하지만 그 이타심조차 개인적 만족과 보상을 위한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. 예를 들어, 심장을 기증하는 것처럼 숭고한 희생조차 후대에 자신의 고귀함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. 이처럼 이타적 행위로 보이는 모든 것은 실질적으로 개인적 이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. 여기에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. 이러한 관점은 정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. 이타주의적 정책은 대개 실패로 귀결된다. 인간 본성을 무시한 채 설계된 정책은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거나 자원의 비효율적 분배를 유발한다. 반면, 이기심을 기반으로 설계된 정책은 인간의 본능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낸다. 즉, 이기심은 ..